광주 남부소방서, 봄철 산불·들불 주의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산불·들불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 낮은 습도, 강수량 부족 등 기후변화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남부소방서 화재통계에 따르면 금년 1~2월 중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출동한 건수는 2022년에는 21건으로 전년 대비 320%가 증가했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긴급한 화재 현장에 대응해야 할 소방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도록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산림 근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물 소각 금지 ▲주택가 쓰레기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법행위 근절에 나서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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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현 119재난대응단장은 “봄이라는 계절의 특성상 바람이 강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라 할지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 등 시민들은 산불·들불 예방을 생활화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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