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학생 620명, 2000만원 상당

경남 창원시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 저소득가정 입학생 620명에 학용품과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경남 창원시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 저소득가정 입학생 620명에 학용품과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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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 저소득가정 입학생 620명에 학용품과 입학준비금을 2000만원 상당 지급한다.


시는 매달 주제를 정해 저소득 세대에 필요한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2022년 창원시 희망 준 데이(DAY)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새 출발을 위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자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추천받은 초등학교 입학생 220명에게 학용품을 주고 중·고등학생 400명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희망 준 데이는 희망드림 창원뱅크로 운영되는데 수급자 탈락, 주 소득자의 소득 상실 등으로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실상 생계가 곤란한 세대에 개인, 기업, 단체 모금액 등의 후원을 받아 생계비나 주거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창원시 특수시책이다.

시는 희망드림 창원뱅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어 지역 내 생계 곤란 위기가구와 민관 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희망 준 데이’에 성금이나 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 장애인, 한 부모, 다문화 등 세대 구성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다르다”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자 희망 준 데이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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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개인, 단체, 기업 등 후원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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