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코로나19 대응 ‘전담 통합 콜센터’ 운영... 강동구, 구천면로·성안로 스마트폴 구축
[서울시 자치구 뉴스]양천구, 기존 보건소?예방접종?재택치료전담 콜센터 통합 신속하고 정확한 대민 행정 구현 13명 전문 상담인력 주중?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팀별 근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120 다산콜 착신 통해 24시간 중단없는 코로나 민원 응대...강동구, 가로등 ·CCTV ·와이파이 결합한 스마트폴 47개소 설치... 영등포구, 유공 납세자 5명 선정 공영주차 요금 면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3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전담 통합 콜센터’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재택치료, 방역수칙 등 관련 문의 전화가 폭증함에 따라 구는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담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는 120 다산콜센터 착신을 통해 24시간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된 콜센터는 기존의 보건소(코로나19 전반), 예방접종, 재택치료 콜센터를 통합한 것으로, 정보전달 창구의 일원화를 통해 구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코로나19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담 통합 콜센터에는 전문상담사 13명이 배치돼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 등 지원 사항 ▲백신 접종(예약, 취소 등) 관련 사항 ▲선별진료소 운영 사항 ▲달라진 방역수칙 등 구민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운영기간은 3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이 기간 중 양천구 코로나19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담 통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콜센터를 통합해 하나로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을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달 말 구천면로 ·성안로 일대에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폴’은 신호등 ·가로등과 같은 도로시설물에 첨단 ICT 기술을 결합, 주민의 안전 ·복지 ·편의를 개선하는 스마트도시의 핵심 인프라다.
구는 가로등 ·CCTV ·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결합된 스마트폴 47개소를 ▲구천면로 1.9㎞(천호시장~명일역) ▲성안로 1.3㎞(강동웨딩~JYP)에 설치했다.
이번 스마트폴 구축 사업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구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와 함께 걷고 싶은 거리 전 구간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폴에 설치된 CCTV와 비상벨은 범죄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며,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온도 ·미세먼지 ·대기오염 데이터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수집한다.
또, 유동인구 및 대기가 많은 버스정류장 인근 스마트폴 10개소에 무선충전기를 설치, 구민들이 간편하게 스마트폰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스마트폴 구축 사업은 CCTV, 공공와이파이 등 구민에게 필요한 스마트도시 기능을 가로등과 융합한 것으로 구축 비용 절감 효과와 구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거리를 조성,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월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해 표창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모범·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구는 매년 ▲최근 10년간 지방세 체납사실 없이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8년간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 ▲1년간의 구세 납부액이 개인 1000만 원, 법인 5000만 원 이상인 자를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구는 보다 공정하고 명확한 선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판정기준에 따른 대상자의 납세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영등포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법인 총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유공납세자는 개인 납세자 3명을 포함해 의료법인 성애의료재단(의료원장 장석일)과 도림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남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 수여식은 3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행하며, 유공납세자에게는 지역내 공영주차장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및 영등포구 주관의 각종 행사와 시찰 등의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 유공납세자 중 한 명은 “성실한 납세 의무는 가장 기본적인 국민의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국민 모두가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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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부해주신 지방세는 구정 발전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하고 모범·유공납세자분들이 우대되고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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