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초대장 발송
아이폰SE·아이패드 에어·맥 나올 듯

애플, 3월 8일 '애플 이벤트' 연다…아이폰SE 공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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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정점을 엿보다'


애플이 오는 9일 새벽 3시(미국 현지시간 기준 8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식 초대장을 발송했다.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애플 봄 시즌 이벤트에서는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 3세대를 비롯해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 애플 자체 실리콘칩이 탑재된 PC인 맥 시리즈가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맥루머스, CNBC 등에 따르면 새 아이폰SE 겉모습은 4.7인치 LCD 화면으로 현재 버전과 유사하지만, A15 바이오닉 칩, 후면 카메라, 5G 연결 등 새로운 기능들이 더해진 형태로 추정된다.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도 주요 디자인에서는 큰 변함이 없지만 최신 A시리즈 칩과 5G 연결 기능을 탑재할 전망이다. 애플의 자체 설계 칩이 탑재된 맥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다. 맥 미니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블룸버그의 IT 전문기자인 마크 거만은 애플이 3월 8일(현지시간) 애플 이벤트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이후 공식 초대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외신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시장에선 아이폰SE 신제품을 비롯한 아이폰 판매량 증대 기대감도 나온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아이폰SE는 10억명 이상의 프리미엄이 아닌(non-premium)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을 끌어당길 만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SE 모델의 2022년 판매량도 3000만대까지 늘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아이폰 출하량은 2억5000만대로 전년 대비 1000만대가량 늘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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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애플 이벤트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애플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애플TV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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