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2022년 시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과제 실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편성, 집행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사업선정 과정에서의 시민 투표단 인원 확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비중 강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읍면동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추진 등을 중점으로 시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매체 다각화로 시민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내달부터 시민제안 공모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해 사업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안받은 사업은 적격·타당성 검토와 시민 투표단의 온라인 투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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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산 시 예산담당관은 “시민참여예산제는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과정 전체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예산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제도”라며 “시는 시민참여예산제를 보완·발전시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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