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발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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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운동 활동을 더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13일 '석열씨의 심쿵약속'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의 스포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방과후 학교를 통해 스포츠 종목을 하나씩 익힐 수 있도록 '1학생 1종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단계별로 수준에 맞춰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히고, 스포츠 인력풀을 최대한 확보해 맞춤형 과정을 제공할 생각이다. 스포츠 활동 참여가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소득 기준에 따라 자유수강권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의 보완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데이, 스포츠클럽 등 주말 및 방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과후 학교 전담인력을 배치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등 운영지원을 강화한다.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측에 따르면 2019년 4월 기준 초등 방과후 학교의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은 3만1360개로 전체(19만3551개)의 16%에 불과하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학교도 많아 학생들이 정규 과정 외 스포츠를 접하고 익히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라고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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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본부 관계자는 "초등학생 시기의 방과후 학교 스포츠 활동은 건강과 체력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공정성을 배우고, 정해진 규칙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협동과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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