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FDA에 자가검사키트 14세 미만 사용 확대 신청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8,800 전일대비 6,300 등락률 -3.23% 거래량 769,091 전일가 195,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이 휴마시스 휴마시스 close 증권정보 205470 KOSDAQ 현재가 3,990 전일대비 265 등락률 -6.23% 거래량 243,927 전일가 4,25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미래아이앤지, '스텔라PE 체제' 공식 출범…원만한 경영권 이전 휴마시스, 211억 규모 자사주 소각 [특징주]진단키트주, 신종 코로나 발견 소식에 '강세' 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의 미국 내 시장 확대를 위한 사용연령 확대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에 대해 14세 미만 소아도 사용 가능토록 하는 변경 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최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지난해 10월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고 현재 미국 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허가 연령은 14세 이상으로 이들은 별도 처방전 없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2~13세 소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소아용 스왑을 제공하는 소아용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로 변경 허가에 도전한다. 사용성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지난 4일 변경 허가를 제출한 상태로 올해 2분기 안에 변경허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셀트리온은 전날 총 4594억7928만원에 달하는 디아트러스트 제품 구매 주문서를 수령한 사실도 이날 공시했다. 이번 주문은 미국 국방부 조달청, 아마존 등 약 10여개 기업 및 정부기관과 이달 초 체결한 공급계약에 따른 것이다. 공급은 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 USA가 맡아 즉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추가 장비 없이 검사 후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코로나19 유·무증상자 49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특이도와 민감도에서 각각 99.8%, 86.7% 수준의 정확성을 보였다. 또한,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통해 실시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디아트러스트 진단키트 연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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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확산에 따라 국내외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 내 사용 연령 확대를 위한 변경 허가가 완료되면 사용자가 대폭 확대되는 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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