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우리금융지주, 사상최대 실적에 은행업 최선호 업종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KB증권은 1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만원으로 14.3% 상향 제시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316140 KOSPI 현재가 31,2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73% 거래량 2,136,318 전일가 31,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우리카드, 李 "약탈금융" 질타 상록수 채권 매각결정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39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희망퇴직비용 1810억원, 코로나19 관련 추가 충당금 840억원이 반영됐지만 그 규모가 예상보다 적었다. 또한 은행의 주요 수익처인 순이자마진(NIM)이 예상보다 높은 7bp 상승하며 그룹 순이자 이익이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점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추가 충당금 반영 이후 대손비용률(CCR·대손충당금전입비율) 은 27bp(은행 11bp) 수준으로 경상적인 CCR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4bp의 NIM 상승에 이어 올해도 10bp 수준의 NIM 상승이 이어지며 순이자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쟁 시중은행의 금융지주 대비 은행업의 이익기여도가 높은 점도 우리금융지주의 경쟁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우리금융지주의 기말 주당배당금(DPS)은 750원(연간 900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2021년 배당성향은 25.3%로 2019년 27% 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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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를 은행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한다"며 "우리금융지주의 NIM 상승 속도, 그리고 CCR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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