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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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처럼 2주간 연장한다.


대구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에 따라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현행대로 간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고, 향후 상당 기간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중증·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이같이 조치했다.


또 설 연휴 이동량 증가와 델타 변이에 비해 오미크론이 높은 전파력을 지녔다고 보고 국내 유행의 정점 시기와 규모 예측이 어려워 현 거리두기를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향후 최대한 거리두기 강화 없이 이번 유행에 대응하기로 했다. 의료체계 붕괴나 사망 급증 등 위기 상황이 예상되면 사적 모임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적인 강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위중증·치명률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할 경우 방역 조치 완화와 일상 회복 재추진도 고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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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을 감안하면 2월 한 달이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안전한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시민은 적극적인 백신접종에 참여하고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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