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수 박기영 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
‘진주대첩의 영웅들’ OST ‘서리꽃’ 불러 진주와 인연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 널리 알릴 것”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박기영 가수를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주시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주대첩 영웅인 김시민 장군을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 패키지 ‘진주대첩의 영웅들’ VR 영상, OST, 보드게임 등 3종의 지역특화콘텐츠를 개발했다.
박기영 가수는 VR 영상의 OST ‘서리꽃’을 불렀다.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기영은 진주시가 자랑하는 글로벌 축제인 유등축제, 개천 예술제 등 각종 지역축제 홍보와 아름다운 문화예술 도시 진주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진주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등 진주시를 널리 홍보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박기영은 1998년에 데뷔해 마지막 사랑, 블루 스카이, 산책, 나비, 그대 때문에, 넬라 판타지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총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크리스마스 영어 앨범과 어쿠스틱 베스트 앨범, 밴드 어쿠스틱 블랑 미니앨범 등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공연을 진행해왔다.
직접 작사·작곡한 ‘나비’, ‘그대 때문에’ 가 타이틀로 수록된 정규 5집과 6집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중음악상에 지명되면서 가창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보여줬다.
또 대중음악부터 크로스오버까지 장르의 경계 없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tvN에서 방송된 ‘오페라 스타’에서 우승했고, 2015년 10월 발매한 ‘넬라 판타지아’ 주제곡은 원곡자 사라 브라이트만보다 4배가량 많은 유튜브 조회 수 2600여만 회를 기록 중이다.
2020년 12월 첫 CCM 음원 ‘다시 가기 원해’를 발매했고, 2021년 두 장의 싱글앨범 ‘I’m not OK, ‘안부’를 발매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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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날 위촉패를 전달식에서 “박기영 씨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진주시민과 전 국민에게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며 “모든 이의 마음을 보듬는 따뜻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문화예술 도시 진주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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