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펠로시, 19선 도전한다…11월 중간선거 출마 선언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오는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81세의 나이로 19선에 도전하는 것이다.
CNN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3분 가량의 동영상과 함께 "국민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의회 재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동안 많은 진보를 이뤘지만 아직도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며 "이번 선거는 중요하다. 민주주의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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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계에서는 고령인 펠로시 의장의 은퇴 가능성이 거론돼왔었다. 그는 1987년 하원에 입성한 이후 재선에 계속 성공해왔다. 다만 이번 동영상에서 펠로시 의장은 하원의장직에도 다시 도전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2020년 하원의장에 재도전하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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