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중국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 전 주석의 맏며느리였던 류쓰치(劉思齊) 씨가 7일 새벽 베이징에서 92세의 일기로 별세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고인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마오 전 주석의 장남 마오안잉(毛岸英)의 부인이었다. 고인의 어머니는 마오 전 주석의 혁명동지였던 장원추(張文秋)다.

1949년 10월 마오안잉과 결혼한 그는 한국전쟁 발발 후 지원군에 입대해 참전한 남편과 결혼 1년여 만인 1950년 11월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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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그후 1955~1957년 구소련 모스크바 대학에서 유학했다. 이후 1961년부터 인민해방군에서 통역으로 일하다 1962년 2월 공군학원 교수인 양마오즈(楊茂之)와 결혼해 2남 2녀를 낳았다. 이후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에서 퇴직 때까지 일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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