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3구간에 조성된 주남조망대.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3구간에 조성된 주남조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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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입구에 있는 가월마을 뒷산에 조성한 새 생태탐방로가 길을 열었다.


기존 주남저수지에는 둑길을 따라 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는 1구간(람사르문화관∼수문∼용산마을)과 근대문화유산인 주남돌다리가 연결된 2구간(수문∼주남돌다리∼무점마을)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돼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생태탐방로 3구간은 가월마을에서 단감테마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기존탐방로와 차별된다. 산길을 따라가는 색다른 탐방로이다.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판저수지와 주남저수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조망대가 펼쳐진다.

주남저수지 탐방로 중 유일하게 산에 조성돼 다양한 각도에서 숨겨진 주남저수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그늘을 찾기 힘든 평지 탐방로와 달리 나무 그늘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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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년에 생태탐방로 3구간의 조망대와 탐방로 주변에 수국과 마삭줄, 맥문동 등의 관상식물을 식재하고 생태터널, 포토존, 평의자 설치 등 조경 시설을 보완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탐방객 편의를 확충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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