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적 경찰활동·공동체 치안 활성화 통해 범죄예방 환경조성

전남경찰, 내년 '안전한 전남 만들기'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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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올해 전남 경찰은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광양 포스코엠텍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단체가 범죄예방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 '안전한 전남 만들기' 환경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마을주민 등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로 범죄불안요인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자치·수사부서 등 전남 전 경찰관이 참여하고 자치단체·기업 등도 함께할 방침이다.


전남 경찰은 자치경찰 원년의 해를 맞아 경찰서별 주민 설문·주민총회·시의회 대상 치안 설명회 등을 통해 내년 치안 인프라 예산 총 148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30.6% 상승한 것으로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큰 추진력을 얻어 체계적 수요분석을 통한 CCTV 설치 등 무인방범장치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범죄예방진단팀(CPO) 중심으로 지역경찰·유관기관·이통장 등과 협업을 통해 ▲CCTV·가로등·비상벨 등 방범 시설 필요지역 ▲교통사고 사망 다발지역·상습정체 구역 교통시설물 보강지역 등 지역사회 치안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지역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후 자치단체·상공회의소·농협·지역기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로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을 활용, 범죄 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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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생활안전계장은 “CCTV 1대가 경찰관 100명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인방범장치 설치 자체가 도민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범죄자들에게는 범죄억제의 효과가 크다”며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라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협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과 사회적약자 보호를 통해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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