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서 'C랩 전시관' 운영…역대 최다 22개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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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9,500 전일대비 16,500 등락률 -5.57% 거래량 13,751,043 전일가 296,000 2026.05.15 10:57 기준 관련기사 "고객 뺏길 수 있다"…삼성전자 총파업 'D-6', 긴급조정권 부상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코스피 사상 최초 8000돌파…'만스피' 눈에 보인다 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C랩 사내 벤처 과제 및 외부 스타트업 등 13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9곳을 함께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개발하고 있는 C랩 인사이드 과제를 전 세계 우수 스타트업이 모인 CES 유레카 파크의 C랩 전시관에서 선보여 글로벌 시장 반응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는 현재 사내에서 육성하고 있는 40개 과제 중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과제다.

C랩 전시관에는 지난 1년 동안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5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4개의 스타트업이 함께 소개된다. C랩 인사이드에서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분사, 창업한 9개의 스타트업도 독자적으로 전시관을 꾸려 CES 2022에 참여할 계획이다.


9개 스타트업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 '에바' ▲화장품 원료를 활용한 임시 타투 솔루션 '프링커 코리아' ▲피부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맞춤형 서비스 '룰루랩' ▲외이도염 예방을 위한 귀 건강 관리 디바이스 '링크페이스' 등이다.


C랩 스타트업들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2022 혁신상'에서 1개의 최고혁신상과 21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뽐냈다.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이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14개, C랩 인사이드에서 독립한 스타트업이 8개를 수상했다.


한 해 22개의 혁신상은 C랩 역사상 최다 수상이다. C랩 스타트업들은 2017년부터 CES 혁신상에 출품해 작년까지 총 20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반려견의 비문(코무늬) 등록을 통한 신원 확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한 '펫나우'는 소프트웨어&모바일 앱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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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은 "C랩의 지원으로 성장한 스타트업들이 CES 혁신상을 역대 최다로 수상하며 전 세계에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었던 스타트업들이 이번 CES 2022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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