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유치원 집단감염 등… 24일 광주서 7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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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지역에서 어린이집고 유치원등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에서 78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7485~7562번으로 분류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요양병원과 관련 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 확진됐고, 북구 한 중학교, 남구 복지시설 등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됐다.


남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전날 원생 1명이 최초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은 원생 18명, 교직원 7명 등 2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이날 6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후 확진된 원생의 가족 2명이 연쇄 감염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광산구 소재 유치원에서도 전날 원생 1명이 확진돼 2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으며 원생 8명과 지인, 가족 7명 등 1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누적은 16명이다.


남구 한 목욕장 관련은 전남 확진자의 1명이 최근 남구 한 목욕장에 방문했고, 동선이 겹친 이용객 7명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폴란드와 베트남에서 각각 입국한 2명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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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중 한 요양병원 보호사가 감염돼 방역당국이 현장위험도 평가를 진행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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