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서울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 구급대 지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서울지역 코로나19 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대를 지원한다.
전남소방은 서울지역 119구급차 공백을 최소화하고 장거리 운전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급차 5대와 구급대원 20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으로 응급의료이송체계가 한계에 봉착함에 따라 소방청은 지난 22일 전국 8개 시·도 소속 구급대에 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전남 구급대는 내년 1월 6일까지 2주간 서울시 확진환자 이송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2조 2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전남본부는 서울시 코로나19 위기상황 장기화를 대비해 다음 2·3차 추가 동원 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남소방 구급대 동원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대구지역에 차량 49대와 구급대원 102명을 동원했으며, 경기지역 지원에도 차량 15대와 구급대원 63명을 지원하여 확진환자 총 670명을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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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본부장은 “이번 서울시 코로나19 위기대응에 동원되는 구급대원을 격려하며, 모든 역량을 다해 코로나19 상황이 하루 빨리 진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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