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군위’, 내년엔 더 큰 ‘大구’ 탄생한다
신공항 건설로 남부권 글로벌 관문 도시로 비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수습기자] 대구시가 22일 군위군 편입에 따른 상생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지난해 7월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 이전 건설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합의하며 비롯됐다.
보고회에는 채홍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위원, 대구시와 군위군 업무관계자 등 30여명이 모여 대구와 군위의 미래 발전 방향과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신공항 연계 미래 발전 방향, 2030 더 큰 대구 기본구상, 분야별 전략 및 주요 사업 등 대구시가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 도시로 가기 위한 미래비전이 제시됐다.
5가지 미래비전은 미래 신산업 선도도시, 품격있는 역사 문화도시, Y60(Young 60, 청년 60세 인생 새 출발 지원) 건강 백세 도시, 친환경 탄소 저감 으뜸 도시, 신공항 중심 초연결 도시의 생태계 구축이다.
시는 내년 군위군 대구시 편입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5월부터 대구와 군위군은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이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군위군 편입에 따른 상생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은 오는 1월 중 대구시민과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군위 편입 이후 ‘2030 더 큰 대구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분야별 전략과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 및 관리방안을 구상해 내년 2월 중간보고회 때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고 4월 말께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권영진 시장은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심 팽창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사람을 키우고 꿈을 펼쳐 인재가 모이는 더 큰 대구, 더 큰 미래도시를 열어가도록 함께 고민하자”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