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행안부 주관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소통·창의·혁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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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총 26개의 중앙기관·지자체·공공기관이 참가해 중기부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우수기관(업무공간 혁신분야)으로 선정됐다. 정부 소속기관이 아닌 본부가 선정된 것은 공모전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 세종시 어진동에 마련된 중기부 신청사는 장관과 직원이 함께 고민해 공간을 구성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일하는 공간의 변화가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변화시킨다'는 신념 하에 소통과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공간으로 꾸밀 것을 강조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4월), 공용공간 명칭 공모(6월), 국별 전용회의실 디자인 컨테스트 공모(6월) 등을 진행했다. 민간기업을 방문해 북카페, 개인공간, 중앙휴게실 등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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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소통·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사무실 칸막이(파티션)를 제거하거나 최대한 낮춤으로써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각 국 회의실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국별 비전과 개성이 담긴 공간들이 만들어졌다.

모든 공용회의실에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출장자를 위한 스마트 오피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자료실을 북카페로 꾸며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민원실을 카페형 공간으로 구성하고 민원인 전용 대면·영상 회의실 등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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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중기부 운영지원과장은 "중기부가 앞으로도 정부의 혁신을 선도하는 부처가 되도록 업무방식과 공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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