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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동절기 대비 ‘환경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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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동절기 대비 ‘환경정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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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전북 임실군(군수 심민)은 최근 동절기를 맞이해 관내 오수·신평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가로수 낙엽·폐기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하절기 도로변 예초작업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대비 환경정비를 마치고 올해 세 번째 환경정비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오수농공단지는 30년 역사를 가진 만큼 오래된 가로수의 영향으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도로변에 낙엽이 많이 발생한다.


낙엽은 토사 등과 섞여 도로의 배수시설을 막아 여름 장마철에 도로 침수의 원인이 돼 입주기업인들의 통행에 불편을 줄 수 있다.


동절기 대비 환경정비사업은 도로의 장애 상황을 미리 방지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사업으로서 입주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공단지에 매년 세 차례 이상 환경정비를 통해 노후된 도로 등의 시설을 보수하고 도로변의 제초작업·낙엽 등의 폐기물을 제거함으로써 농공단지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깨끗한 단지 환경을 조성해 관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생산활동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오수농공단지 입주기업 김인수 대표는 “쾌적한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군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농공단지가 되고 있다”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입주기업의 이미지가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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