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전남본부,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 조성 '순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암동, 운수동, 소촌동 일원에 추진 중인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 내 문화재 조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선운2지구 조성공사에 앞선 문화재 지표조사에서 삼국시대 유적지가 발견돼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 6기, 삼국시대 주거지 83기, 유물 108점 등 다수의 유구 및 유물을 발굴했다.
이에 LH는 지난 5일 완료 보고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했고, 이달 완료 통보 예정에 따라 다음 달 중 신혼희망주택을 정상 착공한다.
광주선운2지구의 전체 조성면적은 398천㎡으로, 사업비 3033억 원을 투입해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고, 오는 2024년 7월 준공 예정이다.
광주선운2지구에는 공공분양 756가구, 행복주택 492가구, 국민임대 447가구, 영구임대 159가구, 민간분양 594가구, 민간임대 494가구, 단독주택 91가구 등 총 3033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5개 블록의 공동주택이 조성되며, LH는 정부정책인 주거복지 로드맵의 충실한 수행을 위해 ‘광주전남 최초의 신혼 희망타운’ 2개 블록(A-1,3)과 혼합형 임대주택(국민·영구임대) 1개 블록(A-2)을 자체 건설·공급하고, 나머지 2개 블록은 용지 매각을 통해 민간임대주택(B-1)과 민간분양주택(B-2)으로 각각 공급한다.
LH는 현재 민간분양 공동주택용지(B-2 부지) 공급공고 중에 있으며 내달(12월) 8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혼희망타운(A-1,3)의 경우 내년(2022년) 3월 경 공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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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신혼부부와 무주택자를 위한 양질의 공공주택 부지를 계속 공급하겠다”며 “지역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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