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외국인 해양종사자 인권존중·사고예방 활동 전개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외국인 해양종사자의 인권존중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예방 활동은 성산파출소에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유관기관(성산읍사무소, 성산포수협, 성산한국선원복지센터, 성산포어선주협회)과 협력해 진행됐다.
▲외국인 선원 데이터 베이스 작성 ▲불법행위 근절 현수막 게시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지대 CCTV 설치(5개소) 등 외국인 선원들에 대한 선제적인 사고 및 범죄예방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또 인권존중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한국선원복지센터 인도네시아어 강사를 초빙해 파출소 직원 대상 외국문화 및 기초회화 교육을 실시했다.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외국인 선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외국인 해양종사자의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안전한 해상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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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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