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거리캠페인 등 전개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간담회와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먼저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 전영진 용인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민ㆍ관ㆍ경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7월 협약을 맺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공동 구축한 시스템을 점검한다.
또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아동학대 예방 나무에 걸고,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한다.
아동학대 예방 나무는 오는 25일까지 용인시청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되며, 시민 누구나 메시지 작성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어 거리 캠페인도 펼친다.
백군기 시장은 "체벌은 훈육이 아니고,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을 때려서는 안 된다"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보게 되면 112에 신고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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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부터 일주일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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