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문화공간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 청소년 청년 기후활동가들과 기후위기 간담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문화공간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 청소년 청년 기후활동가들과 기후위기 간담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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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7일 여섯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서울대병원 등 모든 국공립병원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탁병원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 존중과 예우가 따르도록 하는 것이 보훈의 기본 정신”이라며 “애국지사나 국가유공상이자 등 보훈대상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보훈 병원은 서울, 부산 등 6곳에 불과해 의료 접근성이 매우 취약하다”며 “170여곳의 국공립병원이 위탁병원으로 지정되지 않아 보훈대상자들이 이용에 불편해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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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울대병원 등 모든 국공립병원을 위탁병원으로 의무화해 보훈대상자의 의료접근성과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일제 총칼에도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영령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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