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공조달시장 공략하려면"…KOTRA, 온라인 수출상담회
15~26일 조달청·외교부와 공동 개최
글로벌 벤더·바이어 58개사 참가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코트라(KOTRA)가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15~26일 조달청,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1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조달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 170여개사가 참가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UAE), 탄자니아, 미국, 러시아 등 27개국 58곳의 발주처, 조달벤더와 상담하고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헬스케어·의약품, 플랜트·건설, 전기전자·IT, 기계·부품류 등이다.
15~17일에는 해외 공공조달시장 관련 설명회도 마련된다. 유엔조달본부(UNPD), 유엔아동기금(UNICEF),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국제기구를 필두로 에티오피아, 미국 등의 발주처나 유력 조달벤더가 각자 조달정책과 방향과 조달 유망품목, 진출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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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혁신제품의 기술을 홍보하는 설명회와 대외협력기금(EDCF) 사업 진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도 추가됐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해외 공공조달시장은 외국기업에 진입장벽이 높아 녹록지 않은 시장이지만 일단 진출에 성공하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며 "코로나 시대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조달기업이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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