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선벌진료소. 사진=전남 나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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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나주시 세지면에 위치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해당 공장에 종사하는 내·외국인 근로자 30명이 지난 5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및 격리 조치됐다.

공장 전체 종사자 수는 90명으로 확진자 30명 중 10명은 내국인, 20명은 동남아시아 여러 국적의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한전KPS인재개발원 24명(내국인5·외국인19), 강진의료원 2명(내국인1명·외국인1명)으로 이송됐다. 4명은 광주광역시 거주 확진자로 광주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나머지 공장직원 60명 중 36명은 임시격리시설(공산 유스호스텔)에 밀접촉자 24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방역당국은 당일 오전 9시 공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긴급 설치하고 전 직원 검사 및 공장 내·외부, 확진자 자택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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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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