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아카데미’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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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은 29일 서구청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영유아 대상 성평등 교육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양성평등 아카데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성평등 아카데미는 유아교육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2개월간(총 8회 51시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기 성인식과 성평등 교육 이해 ▲성평등 관점 영유아 동화책 살펴보기 ▲성평등 강의안 및 교구 작성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총 10명의 성평등 강사가 배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 참가자는 “이론교육과 실습 등 영유아 성평등 교육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후 수료자들과 함께 스터디 모임을 결성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강사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성 역할 개념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성평등 교육이 중요한 만큼 성평등 강사로서 영유아의 성평등 감수성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성평등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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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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