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서 생산 감소…소비·투자는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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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9월 광주지역에서 소비와 투자가 증가한 반면, 생산은 감소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29일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지수는 88.9로 전년 동월에 비해 14.8% 감소했다.


계절 영향을 감안한 생산 지수(계절조정)는 94.6으로 전월에 비해 2.1% 떨어졌다.

주요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32.6%), 전기장비(12.9%), 고무 및 플라스틱(-8.5%) 등이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0.2로 3.6% 증가했다. 백화점은 신발, 의류, 가방 등이 잘 팔리면서 21.4% 오른 반면, 대형마트는 음식료품 판매 부진 등으로 13.3% 줄었다.


건설수주액은 3602억원으로 38.6% 증가했다.


발주자별 공공부문은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46.6%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부동산업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9.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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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은 주택, 기타 건축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50.8%, 토목부문은 토지조성, 조경공사 등의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64.4% 감소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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