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7박 이상 장기 투숙 혜택을 담은 '롱텀 스테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실과 호텔 식음료 10만원 이용권, 조식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바다 전망을 갖춘 실내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담았다. 아웃도어 전문가와 함께 제주의 자연을 탐방하는 '익스플로러 2인 1회' 이용 및 보드게임 시설 '모드락' 1회 이용권도 제공한다.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더 리빙 팩토리'의 모닝 식기 세트 1개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투숙 기간 중 1회에 한해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 24시간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G70 체험 서비스는 이용 날짜 일주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제공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취향이나 여행 스타일, 인원에 따라 호텔 또는 리조트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호텔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객실, 룸서비스(유료) 이용 등 편리함이 있어 커플,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선호가 높으며 리조트는 3인 이상이 머물기 좋고 객실 내에 간단한 취사 및 조리 도구가 구비돼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의 선호가 높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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