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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35범 성범죄자, 경남 함양서 체포

최종수정 2021.10.28 15:53 기사입력 2021.10.28 15:53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 A(62) 씨 공개수배서.[이미지출처=창원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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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전과 35범 성범죄자가 경남 함양군에서 붙잡혔다.


A(62) 씨는 지난 25일 경북 고령군에서 지인의 차량을 빌려 거주지역을 이탈한 뒤 26일 전남 순천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27일에는 전남 보성군에서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경남 진주시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창원보호관찰소는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경찰에 요청해 A 씨의 추적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28일 오후 1시 37분께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잠복 끝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를 따라 A 씨가 진주에서 함양으로 이동한 뒤, 한 여관에 묵었던 것을 확인하고 함양시외버스터미널에 잠복한 끝에 체포했다.

A 씨는 청소년보호법 위반(미성년 강간) 등 전과 35범으로 알려졌다


법무부가 27일 공개수배한 다음 날 A씨가 검거됐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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