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중국문화주간(23~29일)’을 맞아 제5회 광주광역시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차이나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0여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열띤 발표를 선보이며 차이나센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중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은 박희찬(울산 적동초 5학년), 최우수상은 육도윤(여수정보과학고 2학년)·김현영(순천대 중어중문학과 4학년), 우수상은 이주원 (한양대 일본어학과 4학년)·강수민 (부산부민초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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