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3 "드림투어 시즌 첫 우승"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2차전서 '연장우승' 상금 3위 도약, 정주리와 마다솜 공동 2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수진3(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7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큐로골프장(파72·6439야드)에서 끝난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2차전(총상금 2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정주리(18),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과 동타(5언더파 211타)를 만든 뒤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연장 두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드림투어 최대 우승상금인 4320만원을 받아 시즌 랭킹 3위(6829만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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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은 공동 8위에서 출발해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10개 홀에서는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범하며 ‘조용’했지만 11~12번홀과 17~18번홀에서 두 쌍의 연속버디를 잡아내 극적으로 연장 승부를 이끌었다. "샷과 퍼팅이 좋아서 우승할 수 있었다"는 이수진3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내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다"면서 "남은 3개 대회에서 1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환호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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