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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마스터카드도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2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이날 미국, 영국, 호주에서 '마스터카드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구매한 건에 대해 무이자로 균등 분할 상환할 수 있다.


선구매 후지불은 무이자로 할부 구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선구매 후지불 업체는 가맹점에 수수료를 부과해 이익을 얻는다.

지난해 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수요는 크게 확대됐다. 신용카드와 달리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고 할부 구매에 따른 이자도 없다는 장점 덕분이다.


이에 따라 여러 업체가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에 새로 뛰어들거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모바일 결제업체 스퀘어는 지난달 호주의 선구매 후지불 업체인 애프터페이를 29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고, 이달 미국 온라인 지급결제 업체 페이팔은 일본 선구매 후지불 업체 페이디를 27억달러에 사들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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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나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형 기업도 선구매 후지불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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