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 감소 영향 사라지며 다시 증가세
하루 확진자 1900~2000명대 예상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1757명 꼴

14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방으로 향하거나 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바로 옆에 검사소를 설치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4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방으로 향하거나 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바로 옆에 검사소를 설치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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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화요일인 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가 155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554명으로 전날 같은시간보다 350명 많다.

주말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줄었다가 급증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주 화요일(9월 7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 1628명보다는 74명 적다.


이날 확진자의 79.2%는 수도권(1231명), 20.8%는 비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43명, 서울 539명, 인천 149명, 충남 68명, 부산 41명, 충북 32명, 경남 28명, 대구 26명, 광주 24명, 울산·대전·강원·경북 각 22명, 전북·제주 각 6명, 전남 4명이다.

14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방으로 향하거나 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바로 옆에 검사소를 설치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14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버스터미널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 중이다. 방역당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방으로 향하거나 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바로 옆에 검사소를 설치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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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나 많게는 20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확진자는 최종 1497명이었다. 집계를


네자릿수 확진자 기록은 7월7일 이후 71일째다. 최근 일주일 간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평균 1757명이다. 8일과 9일 2000명 초반을 기록했다가 1700~1800명대를 거쳐 주말에는 14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과 유치원·학교·학원 등 교육시설 관련이다. 종로구 소재 직장(6번째 사례)에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8번째 사례)에서도 지금까지 총 14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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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는 안산시 영어학원과 관련해 총 17명, 부천시 어린이집(2번째 사례)과 관련해 총 14명이 각각 확진됐다. 부산에서도 북구의 한 유치원과 부산진구 소재 중학교에서 각각 8명,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 울산 남구의 유흥주점에서는 지난달 31일 이후 종사자와 이용자, 지인·가족 등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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