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호흡곤란 30대 우도 주민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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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지난 13일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우도에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응급환자 A씨(30대, 여성, 우도 거주)를 긴급 이송했다.


14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아침부터 가슴통증,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오후 5시 30분께 우도보건지소를 내원,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우도로 출동시켜 오후 6시께 우도 천진항에 도착, 환자를 태운 후 오후 6시 20분께 성산항에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날은 제주도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대풍속 초속 14m의 강풍과 2.5~3m의 높은 파도로 인해 기상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서귀포해경은 올해 현재까지 52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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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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