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된 제주의 '진미명가식당.' [사진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된 제주의 '진미명가식당.' [사진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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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215곳과 백년소공인 151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전국 백년가게는 1022곳, 백년소공인은 564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한우물 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을 통해 사업을 장기간 계승·발전시키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에 기반한 숙련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우수 소상공인이다.

백년가게로는 ▲천안 학화호도과자 ▲제주 진미명가식당 ▲전북 군산 빈해원 등이 추가 선정됐다. 천안 학화호도과자는 호도과자 원조 개발자인 심복순 할머니가 가게를 운영하던 자리가 대물림돼 현재까지 이어온 곳이다.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진미명가식당은 제주 다금바리 명장 강창건 대표가 생선 부위를 한 곳도 버리지 않고 요리로 만드는 곳이다.


백년소공인으로 추가 선정된 충북 옥천의 이원양조장. [사진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백년소공인으로 추가 선정된 충북 옥천의 이원양조장. [사진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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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소공인으로는 ▲충북 옥천 이원양조장 ▲충남 공주 대신직물 ▲강원 고성 제일인쇄소 등이 추가 선정됐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대신직물은 4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강원 고성에 위치한 제일인쇄소는 1966년 고성군 최초 인쇄소로 출발한 곳이다.

중기부는 백년가게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마트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8시 쓱(SSG)닷컴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 라이브'를 통해 백년가게 상품전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태극당 버터케이크, 진미양념통닭 등의 제품이 24~4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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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형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장수 소상공인에게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온라인 비대면 판로지원 분야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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