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된 충남 공주 소재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생활관 전경 사진. 충남도 제공

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된 충남 공주 소재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생활관 전경 사진.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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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공주 소재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생활관을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원에 마련될 병상은 총 173개로 이를 포함한 충남지역 전체 코로나19 관련 병상은 331개다.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는 늘어나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11일~17일 충남에선 일평균 6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현재도 확진자 가족과 지인 등을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는 추세다.


반면 현재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중인 중앙소방학교 병상 가동률이 70.3%까지 높아져 선제적 생활치료센터 추가 마련이 필요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지역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인력, 군, 경찰 등 운영인력 44명이 배치된 상태다. 협력병원은 공주의료원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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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자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개소·운영하게 됐다”면서 “도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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