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슬라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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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 위치한 배터리 공장 근로자들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직원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변경은 델타 변이 확산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테슬라는 그동안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해왔다.


네바다 주정부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 이번주 내로 테슬라 공장이 위치한 스토리카운티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테슬라의 이번 조치는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주 공장과 사무실, 물류창고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조치에 뒤따르는 것이다.


앞서 지난 3일 미국 3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 내 모든 근로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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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와 닛산,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 다른 자동차 업체들 역시 미국 내 근로자들에게 마스크 의무화를 재도입하기로 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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