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가치, 신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성공모델 마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2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신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성공모델 마련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업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청년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 유형으로는 신기술, ICT활용, 가공·관광 분야의 신제품개발, 가공·상품화, 시제품·포장재 개발, 체험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자율형 공모사업이다.
접수는 25일까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인력육성담당에게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거친 후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1차 서류 평가 후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0월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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