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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판매 300% 이상 '급증' (종합)

최종수정 2021.08.05 10:00 기사입력 2021.08.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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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

현대차의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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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올해 들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를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현대차 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7월까지 현대차의 미국 내 친환경차 판매는 4만1813대로 전년 대비 313.6% 급증했다.

특히 지난달은 소매판매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399% 늘어나 매월 판매량을 늘리는 중이다.


기아도 올해 들어서 미국에서 1만9320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94.8% 증가한 실적이다.


양사를 합치면 6만1133대로 전년 대비 205.2% 늘었다. 종류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HEV)가 5만610대로 205.3%, 전기차(EV)가 1만336대로 207.7%, 수소전기차가 187대로 103.3%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아이오닉(구형) HEV가 1만1441대, 니로 HEV가 1만767대 판매됐다. 최근 투입된 투싼, 싼타페 ,쏘렌토 등 친환경 SUV도 약 4000~7000대씩 팔렸다.


현대차는 추후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도 미국 시장에 출시해 현지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고급차인 제네시스 판매도 크게 늘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달 제네시스는 5180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2.1% 뛴 수치다.


월 판매량이 5000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5월 이후 3개월째 판매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일반차는 물론 친환경 모델까지 잘 팔리며 판매가 증가했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강렬한 현대차 라인업에 반응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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