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33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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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술집에서 자정이 넘는 시각까지 몰래 영업하다가 단속에 적발됐다.


21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와 일산동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바(BAR)에서 불법 영업 중인 현장을 구청 직원들이 적발해 112에 신고했다.

단속 당시 업주는 잠근 문을 열어주지 않았으며, 술집 안에는 업주와 종업원 등 4명과 손님 29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술집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업소며, 오후 10시 이후 영업 금지 규정을 어기고 주로 단골 상대로 문 잠그고 영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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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측은 해당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10일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적발된 33명을 모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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