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특례시 권익 요구 1인 시위 돌입
이치우 의장 "특례시민 역차별 초래하는 기본재산액 개정하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과 수원·용인·고양 등 전국 4개 특례시의회 등이 특례시 권익확보를 위해 14일부터 1인 시위 등 실력 행사에 나섰다.
이들은 사회복지 급여 기본재산액 공제기준을 현 중소 도시 기준에서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 조정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이런 가운데 이날 보건복지부는 중앙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기본재산액 산정에 특례시를 대도시 기준으로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4개 특례시 의장과 시장은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앞에 모여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석자 모두 15분씩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1인 시위를 마친 이치우 의장은 "복지는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합리적인 기준으로 정의롭고 공정하게 적용하고, 거주지에 상관없이 동등한 수혜를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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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례시의장협의회는 오는 30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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