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일 우주항공방위산업TF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우주항공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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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영길 대표는 우주항공방위산업TF 1차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45년간 유지된 MCTR 미사일 지침을 종료했다"고 언급하며 "이로써 미사일 사거리 뿐만 아니라 우주발사체 개발 등 독자적인 우주개발에서 정부에 걸림돌로 작용한 족쇄가 완전히 사라졌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에 새로운 장이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김대중 대통령이 IT 고속도로를 만들었다면 문 대통령은 우주시대로 나아가는 고속도로 여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미래과학기술의 핵심 성장제인 우주항공분야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방위TF 중심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정책 예산에 최우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주항공을 전담,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수립 방안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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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방위산업TF 수장을 맡은 김병주 단장은 "지난 5월 한미 미사일지침 폐기로 우주로 가는 고속도로가 놓였다"며 "그동안 제약 있었던 국내 우주산업에 무한한 가능성 열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 당은 당정청 긴밀한 소통 통해 법, 제도, 예산, 여론을 주도하며 우주항공 방위산업에 강력한 추진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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