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1호 결재’ 현실로 … 동백전 캐시백·발행·충전 한도 상향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월 캐시백 지급 한도가 2일 오전 9시부터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된다.
동백전의 개인별 월 충전 한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되고, 월 발행 한도도 1000억원에서 1400억원으로 확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에 따라 1호 결재였던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 중 하나인 동백전 발행 규모 확대로 이번 시책이 시행된다.
부산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그동안 움츠렸던 소비 활동이 활발해질 것에 대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이를 반영했다. 시비가 추가 편성돼 동백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즉각적인 확대 시행에 나섰다.
하반기부터 이번 캐시백 혜택 확대를 시작으로 ▲추석 명절 등 특정 기간 전통시장에서 캐시백 추가 지급(15%) ▲특화상품 개발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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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접종도 빠르게 진행되고, 시민의 건강한 일상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이번 동백전 발행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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