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공업,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팩 협력사 선정…미래 모빌리티 성장 수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SJG세종 SJG세종 close 증권정보 033530 KOSPI 현재가 7,72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28% 거래량 515,939 전일가 7,82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국차 관세 15%' 공식 확인에 자동차부품株 강세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 확산… 장비株 동반 질주 [특징주]세종공업, 현대·기아차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에 전기차용 BMA(Battery Module Assembly)를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세종공업은 30일 오후 3시1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34%(850원) 오른 9950원에 거래됐다.
이날 IT 전문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지난주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용 BMA 제작·생산 업체로 세종공업·서연이화·덕양산업 컨소시엄 선정하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가 BMA 분야 협력사를 선정한 건 지난 2월 세방전지에 이어 두 번째다. 컨소시엄이 앞으로 현대차그룹에 공급하게 될 배터리 물량은 연간 최대 전기차 20만대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배터리팩은 29개 모듈로 완성된 일반형 배터리시스템과 42개 모듈의 항속형 배터리 제품 두 가지다. 컨소시엄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배터리팩 전담 회사로 전문성을 강화한다. 설비는 최소 2개 라인 구축한다.
배터리팩 공장은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으로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기반으로 모듈과 팩을 포함한 대용량의 구동용 배터리 시스템을 제작, 생산하게 된다.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은 주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제품이다.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라인업과 생산량이 점차 늘면서, 기존의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배터리시스템 등 전동화 부품 주문을 통한 체질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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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은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컨버터와 소음진동을 줄이는 머플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차 핵심 부품 스택용 '금속분리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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