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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현 정부에서 인큐베이터처럼 野 대선주자 공급…文대통령 생각해봐야"

최종수정 2021.06.22 09:42 기사입력 2021.06.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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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정권인지 인큐베이터 정권인지 모르겠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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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이 야권 대선주자로 떠오르는 상황 등을 두고서 쓴소리를 했다.


김 최고위원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 대통령도 한번 생각해보셔야야 된다"며 "야권에 후보가 지금 대선주자가 아직까지도 변변한 후보가 없다. (야당은) 불임정당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정권에서 마치 인큐베이터처럼 인력을 공급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자신들이 임명한 김동연 전 부총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제는 최재형 감사원장까지 대선후보로 키워 야권에 공급해준다"며 "플랫폼 정권인지 인큐베이터 정권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대해서는 당이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당헌 당규상 대선 4개월 전에 후보가 선정되게 돼 있다"면서 "역산하면 10월 7, 8, 9일 이때쯤 후보 등록을 하는데, 10월 초에 입당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버스가 8월 말에 가니까 그 이후에는 셔터 내린다’ 이런 표현은 입당을 촉구하고 함께 까자는 의미로는 좋은데 그 후에는 ‘정말 그만이다’ 이렇게 말하면 다른 상황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시내버스는 한 대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대가 계속 간다"고도 언급했다.

김 최고위원은 "(8월까지는 입당해야 한다는 버스론은) 촉구하는 의미라면 저는 당대표로서 당연한 말씀"이라면서도 "너무 압박하면 한쪽에서는 이게 내가 저 당에 들어갔을 때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줄까에 의심을 갖게 한다면 이건 문제가 생긴다"고 꼬집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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