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한양행 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유한 백수오 로얄'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의 주원료인 백수오는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국내 최초로 인정받았고,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부작용에서도 안전하다. 백수오 복합추출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전세계 7개국에서 원료 안정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유한 백수오 로얄에는 백수오 성분 뿐만 아니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마리놀렌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B2,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8가지 복합성분을 조합했다. 여성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갱년기 이후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백수오 제품은 한때 원료에서 중국 약재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되며 많은 제품이 '가짜 백수오'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백수오와 이엽우피소에 공동 유전자가 존재함이 확인되며 누명으로 밝혀졌다.
유한양행과 유한건강생활은 이에 더해 백수오에 대한 시장의 불신 해소를 위해 검증법 '30 베리파이드 프로세스'를 독자 개발했다. 멀티 바코드 DNA분석법으로 원물부터 기능성 원료, 완제품까지 총 30단계에 철저히 검증한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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