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방공공기관에 바란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6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대국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4일부터 8월 3일까지 60일 동안 '지방공공기관에 바란다' 대국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대국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지역사회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비대면 서비스 제공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
공모분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4가지 분야로 ▲양성평등, 사회형평적 채용·인사, 근로자 안전보건조치 등 인권·윤리경영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지원,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문제 해결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제적 서비스 제공 등 적극행정 ▲내부경영, 정책과정 등에 혁신을 위한 주민참여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대상을 지방공기업에서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모든 지방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30일에서 60일로 기간을 연장했다. 또한 8건 시상하던 것을 12건으로 확대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많은 국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응모된 제안은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전문평가단의 2차 심사로 진행되며 4개 분야별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으로 총 12건에 대해 행정안전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지방공공공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취약계층에 구호 물품지원 및 방역활동 등 지역주민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행안부는 이번에 공모로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사항들을 지방공공기관의 정책에 적극 반영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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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근 지방경제지원관은 “이번 공모전으로 지방공공공기관이 국민과 함께 소통을 강화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국민들이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로 지방공공기관 혁신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공공기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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