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경남도의원 "경남도, LH 분할안에 대비책 있나?"
"분할한다고 부동산 투기 문제 해결할 수 없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김진부 경남도의원은 "LH 분할안에 대해 부동산 투기 문제의 해결은 고사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나쁜 시도"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1일 개최된 제3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이 안 철회를 위해 경남도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인터뷰로 시작된 LH 분할안 논의가 경남도의원들과 도민의 반대 여론으로 인해 잠정 유보됐지만, 언제든지 확정될 수 있으므로 이를 저지할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LH 분할안은 부동산 투기 문제의 해결은커녕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김경수 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과 청년 특별도 정책에도 악영향을 끼쳐 경남에 막대한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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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 계획이 당정협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 만큼 김 지사가 적극적인 대처를 해 준다면 충분히 이를 철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지사의 결단을 요구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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