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여론조사]文 대통령 지지율 40%대로 반등…한미 정상회담 전보다 4.6%p↑
긍정 41.4% vs 부정 54.8%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30%대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미 정상회담 이후 40%대로 반등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아시아경제가 지난 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45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은 41.4%로 집계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 실시했던 5월 3주 차(15~16일, 36.8%) 조사 대비 4.6% 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은 58.9%에서 54.8%로 4.1%포인트 하락했다. 긍·부정 응답 차이는 22.1%포인트에서 13.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서 격차가 줄었다. '잘모름'은 3.8%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51.0%→54.2%), 50대(37.2%→46.4%), 60대(29.7%→35.3%), 70세 이상(23.4%→40.1%) 등에서 한미정상회담 직전 때보다 지지율이 올랐고,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전체 응답률은 10.4%다. 조사 방법은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은 2021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